기억력 좋아지는 법

나이가 들어갈수록, 

시간이 지나갈수록,

체력이 떨어질수록,

 

우리는 고민합니다.

 

"그게 뭐였지?"

 

자꾸만 까먹기만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심해진다고 느낄 때 3가지 방법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1. TOUCH

사람의 뇌는 크게 좌뇌와 우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좌뇌는 우리 몸의 오른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성적인 영역에서 사용되는 반면 

우뇌는 신체의 왼쪽을 담당하고 있으며 

감성적인 영역에 주로 사용됩니다.

 

즉, 왼손과 왼쪽 다리의 정보는 우뇌로 

오른손과 오른쪽 다리의 정보는 좌뇌로

이동하는 것이죠.

 

좌뇌, 우뇌는 이를 이어주는 통로가 있습니다.

이 통로는 여성은 비교적 넓은 반면 남성은

좁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 통로의 연결 상태가 좋다면 언어에서 

두각을 보여주면 여러 활동을 손쉽게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죠.

 

따라서 좌뇌와 우뇌를 이어주는 통로의

연결 상태를 최적화하려면 양손을 활용해

왼쪽과 오른쪽의 정보를 연결하려는

연습을 지속시키면 됩니다.

 

2. EXPLAIN

우리의 뇌는 수많은 자극으로부터 

자주 노출되므로 지속적으로 받아들인다면

지쳐서 아무런 일도 하지 못하는 상태에

빠질 것입니다. 

 

뇌가 자주 피로하지 않게 진화한 방법 중 하나는

'무시하기'입니다. 

 

자극적인 정보가 아닌 이상 쉽게 관심을 갖지 

않고 습관적으로 행동하게 만들게 진화를 

이루었던 거죠.

 

따라서 뇌에게 정말 필요한 정보 임을 인식하기 위한

방법은 자극시켜야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보는 모두 자극적일 수는

없죠.

 

하지만 정보 자체가 꼭 자극적일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행동을 통해 정보 자체를 자극적으로 보이게

꾸미는 방법을 이용하면 됩니다. 

 

그 방법이 '설명하기'입니다. 무작정 외우기보다

자신 혹은 누군가에게 설명하는 것만으로 자극적인

행동이 되어 장기적인 기억으로 변화시키는데 

아주 유용한 습관이죠.

 

3 BE BRAVE

우리의 뇌는 실수를 통해 배우도록 세팅되어있죠.

실수가 필연적으로 어쩔 수 없다는 말이죠. 

그렇다면 실수를 100% 이용하는 방법은

'틀려도 자신감을 갖고' 대처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정답임이 긴가민가했던 사람보다

틀린 답을 확신했던 사람이 정보를 바로 잡았을 때

더 명확히 기억했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자신의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던 사람이 이를

모면하기 위해 더 주의를 기울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틀려도 자신감 있게 나아간다면

집중력에 큰 도움이 됩니다.